16일 방송가에 따르면, 트와이스 사나는 전날 경기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 촬영 중 장염 증세로 병원 신세를 졌다. 사나의 증세는 입원할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다는 것이 소속사 JYP 측의 설명이다.
MBC의 명절 프로그램인 '아육대'는 매년 부상 사고가 끊이지 않아 논란을 낳아 왔다.
△2013년 씨스타 보라·DMTN 다니엘의 다리 부상 △2014년 AOA 설현의 전치 6주 다리 부상 △2015년 마마무 문별의 다리 부상과 틴탑 엘조의 손가락 부상 △2016년 엑소 시우민의 오른쪽 무릎 타박상 등이 대표적이다.
올해 '설특집 2018 아육대'에서는 엑소,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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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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