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7시30분쯤 발생한 화재로 많은 사망자를 낸 밀양 세종병원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천재경 경남 밀양보건소장은 브리핑을 통해 사망 원인은 "연기와 유독가스 흡입으로 인한 질식사가 대부분이며 호흡 장애 노인 환자가 많았던 게 사망 사고에 중요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 기자와 1:1 채팅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김원유 PD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