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테이지'의 아홉 번째 주자로 나서는 '파이터 최강순'은 불의에 거침없이 맞서 싸우는 여자들의 시원한 응징을 그린다. 베우 강예원이 최강순으로 분해 멋진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몰래 카메라 영상 속 피해자로 전락, 하루아침에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신세가 된다. 때마침 회사 동료이자 뛰어난 해킹 실력을 가진 윤대리(이재균 역)가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예상 밖의 인물이 범인으로 밝혀진다.
수치심과 분노로 절망에 빠진 것도 잠시, 최강순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자신과 같은 몰카 피해 여성들과 의기투합해 사이다 같은 복수에 나선 것. 이들은 불법 음란물을 즐기는 가해자들을 상대로 속이 뻥 뚫리는 반격을 준비, 심장 쫄깃한 전개를 예고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유쾌한 응징극 '파이터 최강순'은 오늘(27일) 밤 12시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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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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