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은 31일 "기자단 투표 결과 66표 중 30표를 얻은 박혜진이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개인 통산 6번째 라운드 MVP 수상이다. 올 시즌은 2라운드에 이은 두 번째 수상.
5라운드 MIP는 김민정(KB스타즈)이 받았다. 김민정은 심판부와 경기운영요원, TC, 감독관 투표에서 32표 중 14표를 얻었다. 5라운드 성적표는 5경기 평균 17분28초를 뛰며 4.6점 2리바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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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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