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조직위원회는 2월 1일 오전 10시 서울 KEB하나은행 올림픽홍보체험관에서 동계올림픽 전 종목 은화 15종 세트를 대중에 선보인다.
조직위 관계자는 "기념화폐 특별기획세트가 예약 접수 5일 만에 전량 매진되는 등 그동안 끊임없이 보내주신 기념화폐에 대한 관심과 호응에 부응하고 아직 구매하지 못한 국민들을 위해 현장판매 분을 은행을 통해서도 예약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판매 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은 "평창올림픽 기념주화를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올림픽 전 종목으로 구성된 15종 은화세트가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동계올림픽 전 종목 은화 15종 세트는 93만원이다. 패럴림픽 은화 5천원화는 6만2000원, 기념은행권(낱장형)의 가격은 8000원이다. 현장 판매처인 강릉 올림픽파크와 평창 올림픽 플라자 수퍼스토어에서도 예약 접수 또는 구매할 수 있다.
▶ 기자와 1:1 채팅
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