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볼, 클럽 사용하는 프로골퍼는?

정미예 기자| 승인 2018-03-06 10:14
최혜진. 사진=아쿠쉬네트
최혜진. 사진=아쿠쉬네트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장수연, 박지영, 배선우, 정연주. 사진=아쿠쉬네트
장수연, 박지영, 배선우, 정연주. 사진=아쿠쉬네트
타이틀리스트가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는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엠베서더를 6일 발표했다.

해당 선수들은 골프볼을 비롯해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그리고 퍼터까지 타이틀리스트 용품을 후원 받는다.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앰베서더는 KLPGA 1투어의 최혜진, 배선우, 장수연, 박지영, 정연주총 15명이다. 2부와 3부 투어에서도 양지승, 손새은, 장원주, 안근영 등 12명의 선수가 후원을 받는다.

이는 2004년 아쿠쉬네트 코리아의 지사 설립 이후,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타이틀리스트가 국내 여자투어를 지원해 온 이래 가장 큰 규모다.

타이틀리스트 리더십 팀의 서동주 팀장은 “앞으로도 타이틀리스트만의 차별화된 피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서 선수들은 오직 더 좋은 성적을 내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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