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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일본골프 2주 연속 우승 도전...전미정 타이틀 방어 출격

정미예 기자| 승인 2018-03-08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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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한국 선수들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초반 기선제압에 나선다.

9일부터 사흘간 일본 고치현 도사 컨트리클럽(파72, 6228야드)에서 2018시즌 JLPGA투어 두 번째 대회인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천만엔)이 열린다.

지난 주 시즌 개막전에는 이민영(한화큐셀)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주에는 전미정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며 한국선수들이 2주 연속 우승에 도전, 시즌 초반 기선제압에 나선다.

지난해에는 안선주가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두 번째 대회에서 전미정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들이 시즌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다.

시즌 두 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는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경기다.

2012년 5회 대회부터 지난해 10회 대회까지 6년 연속 연장전 끝에 승부가 가려졌다. 횟수로는 총 7차례 연장전을 통해 우승자가 탄생했다.

지난해 전미정은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후지사키 리호(일본)와 동타를 이룬뒤 연장 1차전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에서도 치열한 연장전 접전 끝에 우승자가 가려질지 주목된다.

전미정은 우에다 모모코, 후지모토 아사코(이상 일본)와 조편성 됐다.

이민영은 나리타 미스즈, 니시야마 유카리(이상 일본)와, 김하늘은스즈키 아이, 츠지 리에(이상 일본), 이보미는 이지희, 후미카 가와시기(일본)과 맞대결을 치른다.

/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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