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은 13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 9위에 자리했다.
활약에 힘입어 최혜진은 세계랭킹 9위로 올라서며 개인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최혜진은 지난 2월, 호주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제치고 세계랭킹 톱10 진입에 성공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하나(26)는 랭킹을 5계단 끌어올려 26위에 자리했다.
상위권 순위는 변동없다.
펑산산(중국)이 18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고, 렉시 톰슨(미국)이 2위, 유소연(28, 메디힐)이 3위다.
박성현(25, KEB하나은행)이 4위,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이 5위, 김인경 6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7위, 전인지가 8위로 뒤를 이었다. 최혜진에게 9위를 내준 크리스티 커(미국)는 한 계단 내려간 10위에 자리했다.
/gftravel@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