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투볼 퍼터는 스테디셀러로 골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다. 지난 2000년 등장한 투볼 퍼터는 두 개의 볼을 그려 넣은 독특한 헤드 디자인으로 유명한 모델이다.
골프볼과 같은 크기의 볼 그림을 적용한 얼라인먼트 설계가 스트로크의 정확성에 큰 도움을 준다는 평가 속에 아니카 소렌스탐은 지난 2001년 투볼 퍼터를 사용해 당시 여성으로는 최초로 59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투볼퍼터 출시 16주년을 맞아 출시된 엑소 투볼 퍼터는 로즈 골드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인다.
헤드 솔 뒷부분엥 약 40g의 스타일리시 한 메달리온이 설계된 것도 눈에띄는 데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적인 스트로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엑소 투볼퍼터는 전세계 총 2500개만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는 300개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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