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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명장' 밥 보키 방한...주니어 선수, 아마골퍼와 특별한 시간

정미예 기자| 승인 2018-04-11 10:55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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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제작에 헌신해 온 '웨지의 명장' 밥 보키. 사진=아쿠쉬네트
‘웨지의 명장’으로 불리는 밥 보키(캐나다)가 8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방한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1976년부터 웨지를 만들기 시작한 보키는 현재 타이틀리스트 웨지 연구팀과 함께 투어 선수들에게 맞춤형 웨지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6년 4월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보키는 9일 경기도 이천시 지산아카데미를 찾아 훈련 중인 주니어 선수, 프로 지망생,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프로 등 20여명의 골퍼와 함께 웨지에 관한 궁금증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실전 노하우를 비롯해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 등 세계 최고 선수들이 받는 ‘웨지 투어 피팅 프로세스’ 과정을 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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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보키 웨지 피팅 세미나 현장. 사진=아쿠쉬네트
10일에는 인천에 스카이72 드림골프연습장 내에 위치한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에서 주니어 선수, 아마추어 골퍼 등 총 230여 명과 밥 보키 웨지 세미나를 가졌다.

보키는 “한국 골퍼들은 세계 그 어느 나라 보다 열정적이며, 지적 호기심이 매우 높다. 2016년 처음 한국에서 웨지 세미나를 가졌을 때, 한국 골퍼들이 보내준 그 열정을 잊지 못해 이번에는 내가 먼저 한국 방문을 제안했다"며 "이 곳에서 받은 많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것은 ‘더 좋은 웨지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돌아가서 또 연구에 매진하겠다.곧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고 방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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