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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통' KPGA 선수권대회, 향후 10년간 에이원컨트리클럽서 개최

정미예 기자| 승인 2018-04-13 09:51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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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KPGA선수권대회 우승자 황중곤. 사진=마니아리포트 DB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KPGA 선수권대회’가 향후 10년간 에이원컨트리클럽(경남 양산시 소재)에서 펼쳐진다.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에이원컨트리클럽은 2027년까지 KPGA 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

올해로 61회째를 맞이하는 KPGA 선수권대회는 1958년 6월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골프대회로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않고 진행되고 있는 대회다.

2016년과 2017년 KPGA 선수권대회를 개최했던 에이원컨트리클럽은 본 계약에 따라 12년 연속 KPGA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에이원컨트리클럽 이경재 대표이사는 “지난 2년의 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코스 정비를 비롯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한 뒤 “또한 경상권 골프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대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원컨트리클럽은 1999년 6월 개장한 총 27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대회 기간 동안 서코스와 남코스를 대회 코스로, 동코스를 갤러리 편의 공간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제61회 KPGA 선수권대회는 오는 6월 28일부터 나흘간 펼쳐지게 되며 선수들의 경기와 함께 콘서트, 글램핑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대회 기간 동안 부산광역시를 포함한 경남권과 양산시의 대표 지역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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