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TPC(파72, 74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6개를 묶어 2타를 잃었다.
김시우는 버디 6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롤러코스터 플레이를 펼쳤다.
김시우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쳤지만, 전날보다 14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우승은 이날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한 앤드루 랜드리(미국)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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