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에비앙아시아 챌린지 예선전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정미예 기자| 승인 2018-05-04 12:23
사진=골프존
사진=골프존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골프존이 에비앙챔피언십과 손잡고 5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아마추어 스크린골프대회 예선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여주신라 C.C 코스로 치뤄지는 이번 대회 여성 우승자 1인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챔피언십의 출전권이 걸린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본선진출권을 부여 받게 된다.
오는 18일과 19일,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진행되는 롯데렌터카 WGTOUR 3차 정규투어의 우승자도 동일한 출전권을 부여 받는다.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 는 6월 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골프존 김천광 상무는 “에비앙챔피언십과 마케팅파트너십을 통해 스크린골퍼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또 “골프존의 ‘에비앙 챔피언십 e골프대회’를 통해 국내 골퍼들이 에비앙챔피언십 대회 및 최고의 코스를 경험하는 기회 또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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