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박성현은 랭킹 포인트 6.30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박인비(KB금융그룹)는 3주 연속 1위(7.42점) 자리를 지켰다.
펑산산(중국)이 7.10점으로 2위를 유지했고, 렉시 톰슨(미국)도 3위(6.76점)로 순위 변동없다.
유소연(메디힐)은 박성현에게 4위를 내주며 5위(6.11점)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올해 일본투어로 무대를 옮기며 적응기를 가졌던 김해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3연패에 성공하며 세계랭킹을 크게 끌어올렸다.
김해림은 지난주 51위에서 41위로 10계단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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