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파72, 6869야드)에서 끝난 이번 대회에서 오지현은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첫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했다. 우승으로 상금 2억5000만원을 받은 오지현은 시즌 상금을 5억1906만원으로 늘리면서 상금 1위에 올라섰다. 대상 포인트(272점)도 1위가 됐다.
오지현의 내셔널 타이틀을 견인한 클럽과 볼은 다음과 같다.
드라이버 : 캘러웨이 GBB 에픽. 로프트 9도, 샤프트는 미츠비시레이온의 디아마나 BF50 S.
페어웨이우드 : 캘러웨이 로그 서브 제로. 로프트 15도. 샤프트는 미츠비시레이온 디아마나 BF50 S.
하이브리드 : 캘러웨이 로그. 로프트 19, 24도. 샤프트는 후지쿠라 MCH 60S(19도), NS프로 850GH, 레귤러(R) 플렉스(24도).
아이언 : 캘러웨이 에이펙스 프로. 5번~피칭웨지. 샤프트는 NS프로 850GH, 스티프(S) 플렉스.
웨지 : 캘러웨이 맥대디3 밀드. 48(바운스 8도, S 그라인드), 52(10, C 그라인드), 58(8, C 그라인드)도. 샤프트는 NS프로 950GH , R 플렉스.
퍼터 : 오디세이 오웍스 V 라인 CS BIG T.
볼 : 캘러웨이 크롬소프트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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