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웍스 투어는 레드와 실버 2가지 컬러 옵션을 가지고 있고, 헤드는 정밀 밀링 가공 처리해 유려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또 투어에서 많은 선수의 우승으로 검증 받은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페이스 기술은 빼먹지 않았다. 부드러운 필링과 볼이 페이스에 맞닿은 즉시 톱 스핀을 만들어 이상적인 롤과 직진 성능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오웍스 투어 퍼터는 2번, 더블 와이드, 더블 와이드 S(슬랜트 넥 호젤), 알 라인(R-LINE) S, 알 볼(R-BALL), 알 볼(R-BALL) S 총 6가지 모델을 가지고 있다. 이 중 R-볼은 새로 선보이는 모델로 다니엘 버거가 미국PGA투어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에서 우승할 때 사용했다.
한국LPGA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터카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지현도 오웍스 투어 R 라인 S 모델로 교체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오웍스 투어 퍼터 출시를 기념해 구매자에게 선착순으로 오디세이 얼라인먼트 볼 마커를 제공한다. 오디세이의 스테디셀러인 투볼 퍼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탈부착이 가능한 일반적인 동전 모양이지만 골프 볼 뒤에 볼 마커 전체를 펼쳐 놓음으로써 까다로운 퍼팅 라인의 정렬을 보다 정교하게 돕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볼 마커는 머니 클립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오웍스 투어 퍼터는 길이 34인치, 로프트 3도, 라이앵글 70도다. 3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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