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잘하는 방법? 실전 맞춤 레슨이 '정답'

정원일 기자| 승인 2018-08-14 12:20
본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마니아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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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리포트 유태민 기자] 강현서 프로의 실전 맞춤레슨이 인기를 끌고 있다. 타석과 필드레슨을 병행하며 기본기는 물론 실전능력 향상을 통해 단기간에 스코어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평가다. 강현서 프로의 실전 맞춤레슨은 경남양상 그레이스 골프연습장 및 에덴밸리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강현서 프로는 2008년부터 2014년까지 KLPGA투어에서 활약하며 '톱10'에 다수 입상했고 유럽프로골프투어 무대 두 차례 준우승과 함께 중국투어에서는 상금랭킹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강현서 프로의 투어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전 맞춤레슨 장점은 실질적인 스코어 향상 효과를 꼽을 수 있다. 한달 기준 연습장 타석 6회 개인레슨과 2번의 필드레슨을 진행하는 실전 맞춤레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정기적인 스윙점검 및 필드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레슨까지 곁들여져 실질적인 스코어 향상에 대한 만족감이 높다.
개인일정에 맞춰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경남 양상 그레이스 골프연습장에서 진행되는 월 6회의 타석레슨은 본인이 필요할 때 강 프로와 일정을 조율해 일대일 개인레슨을 받을 수 있고 필드레슨 역시 토요일과 목요일 새벽 또는 오후 중 조율을 통해 선택할 수 있다. 실력차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대일 개인레슨을 위주로 필드레슨 홀별 개인 레슨으로 진행되는만큼 개인 실력에 따른 맞춤레슨으로 단기간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투어프로에서 레슨코치로 변신한 강현서(경남 양산 그레이스 골프연습장) 프로. 사진_강현서 프로 제공
투어프로에서 레슨코치로 변신한 강현서(경남 양산 그레이스 골프연습장) 프로. 사진_강현서 프로 제공

'착한 가격'도 빼놓을 수 없다. 강현서 프로의 실전 맞춤레슨 참가비용은 월 50만원이다. 월 6회의 타석 일대일 개인레슨과 2회(9홀씩 2회) 필드레슨비가 포함된 금액으로 타석이용료와 그린피(1인당 2회 10만원)만 별도다. 강현서 프로는 "골프 실력을 키우려면 결국 실전 경험이 중요한 데 비용이 문제다. 또 연습장비용과 레슨비도 만만치 않다. 이런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효과적인 레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필드레슨이 좋은건 알지만 비용이 비싸서 망설이는 골퍼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연습장 타석에서 기본기 및 일관성을 다지고 필드에서 다양한 상황에 맞는 레슨을 받으며 경험치를 쌓는 게 스코어를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강현서 프로의 실전 맞춤레슨 참여는 국내 최대골프동호회 골프마니아클럽 카페 또는 골프마니아클럽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일대일 채팅을 를 통해 문의 및 신청이 가능하다.

골프마니아클럽은 강현서 프로의 실전 맞춤레슨 이외에도 각 지역별 검증된 프로들의 레슨을 소개하는 레슨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6만 회원들이 직접 레슨을 받고 추천한 프로를 대상으로 검증된 프로를 선정 회원들에게 레슨을 소개하고 있어 레슨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골프마니아클럽은 레슨매칭 서비스와 함께 언제든 혼자서도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혼골' 조인서비스를 통해 부킹 및 국내외 골프투어 서비스를 준비중이며 오는 2019년 3월에는 '골퍼스컴바인' 앱을 통해 레슨은 물론 부킹과 투어, 마켓, 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 정비제공 및 할인서비스 등 '원스톱 골프 라이프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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