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신 7개월의 몸으로 투어에 나서기도 했던 양수진은 그해 9월 딸 서은이를 낳은 후 올 시즌 투어에 복귀했다.
지난 14일 끝난 KLPGA 2019 정규투어 시드 예선전에서는 105위를 기록했다.
엄마골퍼로 첫 시즌을 보낸 양수진의 드라이버 스윙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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