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의 스페셜골프Ⅱ]②비거리를 늘리려면, 스윙어? 히터?

정미예 기자| 승인 2019-01-17 11:46
[김민호의 스페셜골프Ⅱ]②비거리를 늘리려면, 스윙어? 히터?
[마니아리포트 정미예 기자] ‘골프, 내가 알고 있는 게 맞을까?’ 골프 이론을 바탕으로 투어 경험과 지도 노하우를 더해 스윙 고민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김민호의 스페셜골프Ⅱ’를 소개한다.

내 스윙 스타일은 스윙어(swinger)일까? 히터(hitter)일까?
스윙어는 스윙을 부드럽게, 로프로 휘두르는 느낌이라면 히터는 스윙 시 강한 힘, 도끼로 찍는 듯한 느낌으로 알려져 있다.

자신의 스윙 스타일을 궁금해하는 골퍼들이 많고, 또 각 스타일대로 볼을 치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김민호 프로는 “두 가지 다 필요하다”며 “스윙어와 히터가 합쳐져야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스윙어는 빠른 스피드, 히터는 정확한 타이밍을 나타낸다. 비거리를 내려면 일단 빠른 스피드가 필요하고, 힘을 주는 구간(타이밍)을 정확히 알아야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민호 프로가 설명하는 비거리 늘리는 방법과 연습방법,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자.
2014년 코리안투어 정회원 선발전에서 수석 합격한 김민호 프로는 지난해까지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했으며, 5년 째 운영하고 있는 리베라CC 내 인성골프아카데미에서 현재 코리안투어의 김태훈, 안백준, 나운철, 케빈 전 등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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