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는 23일부터 나흘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골프클럽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윤성호가 지난주 SK텔레콤 오픈에서 설욕전에 성공한 '국가대표 선배' 함정우(25)의 뒤를 이어 우승컵을 들어 올릴지 주목된다. 함정우 역시 지난해 SK텔레콤 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최종일 미끄러진 바 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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