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LOOK]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출시, 볼빅

노수성 기자| 승인 2019-06-27 21:48
볼빅의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사진 제공=볼빅.
볼빅의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사진 제공=볼빅.
대한민국 대표 골프 용품 브랜드 볼빅이 새로운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디즈니의 대표 인기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곰돌이 푸 라인이며 토트백과 아이언 커버, 골프 볼 등으로 구성했다.

여성 골퍼의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된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귀여운 캐릭터를 바탕으로 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함께 실용성, 기능성을 더했다.
미키마우스 토트백은 레드와 네이비 컬러 2종. 기존의 여성용 골프 파우치에 비해 넉넉한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귀여운 미키마우스 패턴을 전면에 프린팅 했고 실버 미러 소재가 전면에 포인트로 들어간 트렌디한 스타일로 부드러운 소재와 긴 손잡이를 사용해 들었을 때 착용감이 좋다. 또한 별도의 파우치가 포함된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였고, 파우치에는 보온, 보냉 기능이 있어 여름철 라운드에 활용도가 높다.

곰돌이 푸 아이언 커버는 캐릭터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를 메인으로 곰돌이 푸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9개의 커버에 모두 다르게 표현했다.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롱 4구 패키지는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곰돌이 푸 3가지 종류가 있다. 고급스러운 롱 케이스에 각각의 캐릭터가 들어가 있고 디즈니 캐릭터만의 귀여움을 강조한 볼마커를 함께 구성했다.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롱 4구 패키지는 은지에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박스 디자인을 사용했고, 곰돌이 푸 롱 4구 패키지는 금지에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레드 컬러를 적용했다.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 곰돌이 푸 롱 4구 패키지에 구성된 비비드 라이트는 SF 매트 코팅 기술로 더욱 밝고 화려해진 컬러와 함께 부드럽고 마일드한 필링으로 낮은 헤드 스피드의 스윙에서도 좀 더 긴 거리를 제공한다. 또 비행 안정성이 뛰어난 딤플을 적용했다.

미키마우스 토트백은 8만원, 곰돌이 푸 아이언 커버 7만5000원, 디즈니 컬래버레이션 롱 4구 패키지는 3만원이다.

[노수성 마니아리포트 기자/cool18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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