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골프는 새로운 가치와 함께 젊고 트렌디한 스포티즘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심볼을 전격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말에는 도산대로에 레노마골프 직영점을 오픈했고, 6월 말 140여 개 매장을 연말까지 30개점을 추가해 170개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롭게 공개한 심볼은 브랜드 변화에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심볼은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새롭게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심볼 변경과 함께 내세운 새로운 가치는 ‘시크’와 ‘얼라이브’, ‘라이프스타일’이다.
새로운 심볼은 이번 FW 시즌부터 상품과 매장에 적용된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새로운 심볼과 스타일로 소비자들에게 모던한 감성과 에너지, 즐거움을 전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필드와 일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트렌디한 스포츠웨어로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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