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22일 일본 아이치현 신미나미 아이치 컨트리클럽(파72, 6437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데상트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8천만 엔)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2개로 2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시부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JLPGA투어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이지희가 신지애와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고, 이민영은 공동 7위(10언더파 206타), 이보미는 공동 22위(6언더파 210타)를 기록했다.
김하늘과 황아름은 공동 29위(5언더파 211타), 배선우는 공동 33위(4언더파 212타), 배희경은 공동 37위(3언더파 213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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