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라인드,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참가...해외 시장 개척

정미예 기자| 승인 2019-10-18 15:00
사진=애플라인드
사진=애플라인드
국내 종합 스포츠 기업 애플라인드가 오는 20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따뚜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제7회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에 참가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평화와 번영, 신동북아 시대의 협력·발전·상생’을 주제로 GTI 회원국(한, 중, 러, 몽), 일본, 동남아 등이 참가하여 강원지역 기업들의 수출증대를 도모하고, 동북아 3억 신흥시장 진출을 위해 마련됐다.
애플라인드는 원주대표기업관에 부스를 마련해 국내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제작된 애플라인드 기능성 스포츠웨어와 글로벌 스케이트 블레이드 브랜드 메이플을 소개하며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애플라인드 스포츠웨어는 골프, 축구, 농구, 빙상, 양궁, 유도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와 스포츠 선수들로부터 품질을 인정받고 있고, 세계 2 스케이트 브랜드 하나인 메이플은 중국, 일본, 유럽 20여개국의 스포츠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다.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는 “애플라인드는 국내 생산을 기반으로 한 철저한 품질관리와 글로벌 스케이트 브랜드 인수로 종합 스포츠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이번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참가는 국내 종합 스포츠 브랜드를 동북아 시장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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