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다빈은 2016년 KLPGA에 입회해 2017시즌 KLPGA투어 루키로 데뷔했다.
허다빈은 안정적인 페어웨이 샷이 강점이다.
2017년 페어웨이 안착률 72.59%(60위)에 그쳤던 허다빈은 2018년 77.71%(19위), 2019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을 마친 현재 80.21%(11위)로 안정적인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고 있다.
허다빈은 지난 20일 끝난 KLPGA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9위로 마치며 시즌 두 번째 톱10을 기록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