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성은 지난 10일 끝난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헤이와 PGM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11월 카시오 월드오픈 이후 약 1년 만에 JGTO투어 통산 3승째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1)가 3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고, 안병훈(28) 42위, 강성훈(32)이 78위로 뒤를 이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선 큰 변화가 없었다.
브룩스 켑카(미국)가 랭킹 1위에 올라있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 , 더스틴 존슨(미국)이 3위를 유지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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