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케팅회사인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는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PGA투어 신인상 타이틀을 거머쥔 ‘슈퍼 루키’ 임성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7일에는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단장 어니 엘스로부터 낙점을 받아 한국선수로는 6번째로 프레지던츠컵 세계 대표가 됐다.
임성재는 12월에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에서 인터내셔널팀 멤버로 출전한다.
현재 세계랭킹 34위 임성재는 2019-20 시즌 ‘세계랭킹 30위’ 이내 진입과 ‘PGA투어 첫 승’을 목표로 투어에 전념할 예정이며,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메달을 따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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