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부활을 꿈꾸는 레전드’ 최나연의 드라이버 샷

정미예 기자| 승인 2019-11-27 07:30
[투어프로스윙]‘부활을 꿈꾸는 레전드’ 최나연의 드라이버 샷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최나연(32, SK텔레콤)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초등학교 3학년 골프를 시작해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최나연은 LPGA투어 통산 9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통산 8승의 화려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지난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약 2년 만에 국내투어에 출전해 팬들을 만났다.

2015년 허리 부상이 악화되면서 그해 6월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LPGA투어 통산 9승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지만, 2010년 LPGA투어 상금왕에 오르는 등 활약한 바 있다.

최나연은 2012년, 2013년 한때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즐기는 골프’로 부활을 꿈꾸는 최나연의 스윙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최나연 2019시즌 LPGA투어 기록

평균타수 72.15(109)
그린 적중률 67.04(110)
페어웨이 안착율 60.63(152)
드라이브 비거리 254.03야드(107)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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