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제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와 캐슬렉스다. 두 골프장은 차로 10분 거리에 '국내 유일' 우윳빛 심층고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아라고나이트 온천이 있다.
한국 최초의 독일식 온천을 보유한 경기 이천의 테르메덴 근처에는 사우스 스프링스와 솔모로, 뉴스프링빌이 있다. 세 곳 모두 XGOLF 이용후기 9점 이상(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곳이다.
이 중 사우스 스프링스와 솔모로의 경우 골프장을 다녀온 골퍼들이 평가하는 2019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우스 스프링스와 뉴스프링빌의 18홀 그린피는 각각 11만원과 14만원이다. 솔모로는 18홀 그린피와 카트피, 식사 혹은 볼빅 3피스 공을 포함한 가격이 13만 2천원부터 이용가능하다.
이 밖에도 XGOLF는 경상과 전라, 충청, 강원 지역 등 전국 온천 인근 골프장 12곳을 추가로 선보이고 있으며, 최저가 그린피 6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XGOLF 홈페이지 혹은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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