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골프와 온천을 한 번에...1석 2조 골프장 소개

김현지 기자| 승인 2019-12-19 19:10
테디밸리. 사진=XGOLF
테디밸리. 사진=XGOLF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골프와 온천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을 소개했다.

먼제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테디밸리와 캐슬렉스다. 두 골프장은 차로 10분 거리에 '국내 유일' 우윳빛 심층고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아라고나이트 온천이 있다.
특히 테디밸리와 캐슬렉스의 경우 겨울 평균 영상의 기온과 낮은 지형 덕분에 겨울철 따뜻한 골프장으로 인기가 높다. 테디밸리는 그린피(36홀)와 호텔, 조식을 포함 22만 6천원부터 시작한다. 캐슬렉스는 그린피(36홀)와 골프텔, 조식 포함 18만 5천원 부터 이용가능하다.

아라고나이트온천. 사진=XGOLF
아라고나이트온천. 사진=XGOLF
한국 최초의 독일식 온천을 보유한 경기 이천의 테르메덴 근처에는 사우스 스프링스와 솔모로, 뉴스프링빌이 있다. 세 곳 모두 XGOLF 이용후기 9점 이상(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곳이다.

이 중 사우스 스프링스와 솔모로의 경우 골프장을 다녀온 골퍼들이 평가하는 2019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우스 스프링스와 뉴스프링빌의 18홀 그린피는 각각 11만원과 14만원이다. 솔모로는 18홀 그린피와 카트피, 식사 혹은 볼빅 3피스 공을 포함한 가격이 13만 2천원부터 이용가능하다.

이 밖에도 XGOLF는 경상과 전라, 충청, 강원 지역 등 전국 온천 인근 골프장 12곳을 추가로 선보이고 있으며, 최저가 그린피 6만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XGOLF 홈페이지 혹은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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