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SG골프 거점 매장에서 ‘애플라인드 무빙샵(AMS)’ 설치와 ‘애플라인드 클래식’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가칭 ‘애플라인드 클래식’이라는 명칭의 스크린골프 대회는 내년 1월부터 매월 개최할 예정이다. 애플라인드는 연간 5천여 만원 상당의 의류상품권을 제공하고, SG골프는 총 1억원 상당의 포인트와 상품을 제공해 골퍼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는 “최근 기능성 스포츠웨어 시장과 스크린 골프 시장 모두 성장세로 주목받고 있다. 수많은 골프선수들이 인정한 제품력과 전국으로 확산되는 에스지엠의 네트워크가 만난다면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애플라인드는 프로골퍼 안선주, 이민영, 스크린 황제 김홍택과 박세리 등이 착용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