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골프장 개별소비세 75% 감면' XGOLF의 추천은?

김현지 기자| 승인 2020-01-08 19:05
해비치CC. 사진=XGOLF 제공
해비치CC. 사진=XGOLF 제공
올해 1월부터 제주도 골프장 개별소비세 75% 감면 혜택이 2년 만에 부활한다.

겨울에도 따뜻한 기후 조건과 4계절 내내 라운드가 가능한 천혜 자연 환경을 갖춘 제주도는 개별 소비세가 기존 2만 1200원(18홀 기준)에서 75% 감면된다.
많은 골퍼들의 관심이 제주도에 집중됨과 동시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에서 36홀 그린피, 숙박, 조식 1회가 포함된 패키지를 추가 할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골프장 7곳을 소개했다.

먼저 서귀포시에 위치한 캐슬렉스와 우리들은 각각 18만5000원~, 20만 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캐슬렉스는 국내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가 개최된 곳으로 섬세한 코스 설계가 특징이다.

해비치와 롯데스카이힐은 서귀포 앞바다와 산방산이 보이는 회원제 코스를 23만 9000원~21만 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제주도의 인기 관광지 중 하나인 애월읍에 위치한 에버리스는 20만 5000원부터 가능하며 블랙스톤은 29만 5000원부터 예약가능하다.

라헨느는 제주공항부터 골프장까지 왕복 셔틀 추가혜택을 더해 18만 90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제주도 골프장 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XGOLF 홈페이지 혹은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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