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세대 모델을 처음 출시한 젝시오는 “비거리, 편안함, 상쾌한 타구감”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진화를 거듭해왔다.
젝시오 클럽에 탑재된 비거리 테크놀로지는, 젝시오만의 신기술 '웨이트 플러스(WEIGHT PLUS)' 테크놀로지로 평소의 스윙만으로도 안정적이면서 이상적인 탑의 형태인 '파워 포지션(POWER POSITION)'을 실현시킨다.
이는 클럽의 헤드뿐만 아니라, 샤프트, 그립 등 클럽의 모든 요소를 개발, 생산하는 던롭만이 가능한 기술로써 클럽의 무게 배분을 통해 전체 무게는 경량화하면서, 그립 쪽 무게를 늘려 안정적인 백스윙 형성과 헤드 스피드 상승을 동시에 이뤄내는 기술이다.
젝시오에서 새롭게 탄생한 '젝시오 엑스(X)'는 헤드 스피드가 빠른 파워 골퍼를 위한 라인업으로 점차 다양화하는 아마추어들의 골프 라이프를 지원하기 위해 젝시오 일레븐의 디자인과 스펙, 소재를 차별화 시킨 제품이다.
카본 소재를 선택함으로써 타구음이 떨어지는 것은 젝시오 독자 기술인 '사운드리브 기술’을 더해 젝시오 엑스 타깃 골퍼가 선호하는 음역대에 맞는 타구음을 디자인하여 뇌파 측정을 통해 과학적으로 감성을 평가해 타깃 유저들을 위한 최고의 타구음을 만들어 낸 것이다.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딥 & 스퀘어 한 페이스' 설계도 어드레스 시에 편안함을 선사하며, 샤프트 2종(미야자키 AX-1, TOUR AD XC)을 채택하고 커스텀 샤프트 대응으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클럽 라인업의 이원화에 맞춰 그동안 한 종류로 출시하던 젝시오 볼도 ‘젝시오 일레븐(XXIO ELEVEN)과 젝시오 엑스(X)’로 나누어 출시했다.
압도적인 비거리에 부드러운 타구감을 원하는 젝시오 일레븐 유저에겐 일레븐 볼이, 압도적인 비거리에 안정적인 숏게임 컨트롤을 원하는 엑스 유저에겐 엑스볼이 적합하다.
다양한 컬러 니즈에 맞춰 일레븐 볼은 화이트, 핑크, 옐로우 볼과 네 가지 컬러가 한 패키지에 들어 있는 4컬러 볼이 출시되었으며, 엑스 볼은 화이트와 엘로우 두 가지로 출시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젝시오 일레븐(XXIO ELEVEN)과 젝시오 엑스(X)는 클럽과 볼 동시 출시로, 권장 소비자가격은 드라이버 95만원, 페어웨이우드 60만원, 하이브리드 45만원, 아이언 남성용 카본 샤프트 220만원(8pcs), 스틸 샤프트 184만원(8pcs), 여성용 카본 샤프트 192만원(7pcs)이다.
젝시오 일레븐(XXIO ELEVEN) 볼과 젝시오 엑스(X) 볼은 모두 7만 6천원이다. 전국의 골프 대형체인 매장과 특약점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던롭 대표번호인 02-3462-3957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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