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시작된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는 아시아 100대 골프코스 심사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골프트래블과 중국골프트래블이 공동 진행한다.
블루원 상주는 백화산 자락의 천연 지형을 잘 살린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퍼블릭 코스다. 매년 고교동창골프최강전이 개최되는 곳으로 유명하며, 올 겨울은 따뜻한 날씨로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특별한 기상 이변이 없는 한 매년 해오던 동계 정기 휴장이 없이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블루원 상주는 처음 발표된 2016년 13위에 이어 2018년 17위에 랭크됐다. 지난해에는 79위, 올해는 87위다.
5번의 평가 중 4차례 이름을 올렸고,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이다.
블루원 윤재연 사장은 "지난 5년 간 4번이나 아시아 100대 골프 코스에 랭크된 바 있는 블루원 상주를 더욱 잘 관리하고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명예로운 전통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는 새해 각오를 밝혔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관련기사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