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의 특권' XGOLF, 제주VS내륙 배틀트립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따뜻한 겨울을 맞이해 배틀 트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XGOLF가 진행하는 '제주VS내륙 배틀트립'이벤트는 겨울 골프의 성지인 제주도와 강원, 충청, 경상, 전라의 인기 골프장으로 엄선했다.
먼저 제주의 경우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해 연평균 기온이 내륙에 비해 높다. 제주도 골프장은 36홀 그린피와 숙박, 조식이 포함된 1박 일정과 54홀 그린피, 숙박, 조식이 포함된 2박 일정으로 패키지를 나눴다.

1박 일정 최저가는 20만 9000원부터 이용가능하며, 라온, 세인트포, 오라(이상 제주시), 우리들(서귀포시) 중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라온과 오라는 제주공항부터 골프장까지 이용 가능한 무료 셔틀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2박 일정으로는 롯데 스카이힐과 캐슬렉스(이상 서귀포시), 라온으로 구성된 패키지가 35만 9000원부터, 롯데스카이힐, 우리들, 해비치(서귀포시) 패키지를 36만 90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내륙 골프장은 강원, 충청, 경상, 전라의 인기 골프장을 엄선했다. 모두 1박 일정으로 36홀 그린피와 숙소, 조식이 포함되어있다.

강원도에 위치한 샌드파인과 블랙밸리의 경우 각각 32만원과 16만 90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경상도에 위치한 통영 동원로얄은 23만 5000원부터, 오션 비치는 15만 8000원부터 이용가능하다.

이 중 XGOLF 이용후기 9.8점(10점 만점)의 높은 후기를 받은 샌드파인은 석식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 충청도 칠갑산 자락에 위치한 백제는 13만 5000원부터, 전라도 여수 경도는 석식 포함 29만 5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관련 내용은 XGOLF 홈페이지 혹은 유선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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