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시뮬레이터 QED, 2년 연속 PGA쇼 참가 '현지 호평 일색'

김현지 기자| 승인 2020-01-25 11:00
QED 챌린지모드 화면. 사진=QED
QED 챌린지모드 화면. 사진=QED
골프 시뮬레이터 전문 브랜드 QED가 2020 PGA 머천다이즈쇼에 2년 연속 참가했다.

PGA 머천다이즈쇼는 세계 최대 골프 용품 박람회로 올해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개최됐다.
QED는 2년 연속 PGA쇼에 참가하고 있는데, 현지에서 많은 관계자와 골프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QED는 초당 3,000프레임 이상의 고성능 카메라 센서를 기반으로 볼과 클럽의 움직임을 정확히 제공하는 골프 시뮬레이터다. 브랜드 런칭 7개월만에 전국 약 100여개 실내 골프연습장에 설치가 진행된 상황이며, 서울 반포에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QED 부스. 사진=QED
QED 부스. 사진=QED
QED의 새로운 기능 중에 하나는 '챌린지 모드'다. QED관계자는 "챌린지 모드는 골퍼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대결 구도 형태로 재미를 통해 자연스럽게 숏 게임 연습을 반복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하며 "현장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직접 체험한 후 좋은 평가가 이어지는 상황이다"라고 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은 '임팩트 화면'은 스윙 모션의 잔상을 제거한 신기술 도입으로 더욱 깨끗하고 정확한 모습을 구현해 현지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QED 관계자는 “2년 연속 참여하게 된 PGA쇼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앞으로 QED의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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