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날 없는' 2-3월, 이동시간 걱정없는 골프장은?

올해는 대체 공휴일이 없는 삼일절, 현충일, 광복절, 개천절이 모두 주말과 겹쳤다.

2015년 이후 휴일이 가장 적은 해다. 3월 1일 삼일절의 경우 일요일로 2월과 3월은 공휴일이 없는 달이다.
공휴일이 없는 만큼, 골퍼들의 눈길은 도심 근교 골프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에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에서는 이동 시간 걱정 없이 서울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인서울27 골프클럽 할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서울27은 지난 10월 문을 연 서울 1호 대중골프장이다. 김포공항 인근에 위치해 일명 '김포공항 골프장'이라고 불린다.

골프장이 들어선 강서구와 오쇠동은 서울 시내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높다. 이동시간에 대한 걱정 없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인서울27의 또다른 차별성은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이다. 27개 홀 3개 코스에는 생태습지와 원지형보전지가 자연 그대로 보전됐고, 각기 다른 레이아웃과 난도로 조성되어 지루할 틈이 없다.

서울에서 즐기는 근거리 골프, XGOLF를 통한 인서울27골프클럽 할인 특가 행사는 2월 1일(토)부터 29일(토)까지 2월 한 달 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골프장 예약시 18홀 그린피를 주중 9만 5000원, 주말 13만 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XGOLF 사이트에서 현금처럼 이용가능한 Xcash 적립도 가능하다.

인서울27 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XGOLF 홈페이지 혹은 유선 전화를 통해 자세히 가능하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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