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AT&T 페블비치 프로암 2라운드가 치러졌다.
첫 날 몬테레이 페닌슐라 쇼어 코스에서 경기한 최경주는 3오버파로 130위 밖으로 밀려났다.
하지만 2라운드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며 6타를 줄이는 데 성공했고, 중간합계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순위는 132위에서 87계단 점프해 공동 45위다.
최경주를 제외한 한국 선수들은 여전히 하위권으로 컷탈락 위기다. 페블비치에서 경기한 강성훈은 1타를 잃으며 중간합계 4오버파 공동 132위다.
김시우는 쇼어코스에서 경기했고, 이븐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오버파 공동 138위다.
[김현지 마니아리포트 기자/928889@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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