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CK] 힘-전략 겸비한 O2, 러너웨이 압도하며 결승 진출

김현유 기자| 승인 2020-04-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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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 블라스트(사진=중계 방송 캡처).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2주차 4강
▶O2 블라스트 3대0 러너웨이
1세트 O2 2 < 일리오스 > 1 러너웨이
2세트 O2 3 < 감시기지: 지브롤터 > 1 러너웨이
3세트 O2 3 < 아이헨발데 > 1 러너웨이

O2 블라스트가 러너웨이를 압도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O2는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2주차 4강 러너웨이와의 경기에서 강력한 힘과 준비된 전략을 뽐내며 변수를 꾀한 러너웨이를 무너뜨리며 3대0으로 승리했다. O2는 잠시 후 톱 아너와 2주차 우승을 두고 일전을 벌인다.

O2가 1세트 '일리오스'를 가져가며 앞서나갔다. 라인하르트-자리야를 꺼낸 O2는 먼저 거점을 선취한 후 궁극기를 돌리며 100대0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러너웨이가 2라운드 반격했다. 파라-위도우메이커로 포격을 퍼부어 O2를 몰아낸 러너웨이는 솜브라-트레이서로 도합을 바꿔 '메리트' 최태민의 EMP가 적중하며 1대1을 맞췄다. 승부는 3라운드에 갈렸다. 또 한 번 솜브라를 꺼낸 O2는 조합 강점을 살려 러너웨이에 궁극기 우위를 점하며 2대1 승리를 가져갔다.

2세트 '감시기지:지브롤터' 역시 O2의 몫이었다. 선공에 나선 O2는 안전하게 러너웨이의 딜러 조합을 몰아내며 전진했고 힘으로 진형을 무너뜨리며 순식간에 종착지에 도달했다. 수비로 전환한 O2는 리퍼-솜브라 맞대결에서 '칼리오스' 신우열의 자리야를 앞세워 힘싸움에 승리하며 러너웨이를 막아섰다. '매그' 김태성의 대지분쇄로 추가시간 한 점을 챙긴 러너웨이였지만 O2는 '펠리컨' 오세현의 솜브라가 능숙하게 러너웨이를 흔들고 '약풍' 조경무의 대지분쇄가 위기를 막아내며 2대0을 만들었다.

O2가 3세트 '아이헨발데'에서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O2는 솜브라-리퍼를 꺼내 러너웨이의 견제를 피해 거점에 진입해 화물 호위에 나섰다. O2는 딜러진이 화력을 퍼부으며 화물을 전진시켰고 EMP-대지분쇄로 수비를 무너뜨리며 3점을 차지했다. 공격에 나선 러너웨이는 '플라워' 황연오의 토르비욘이 샷으로 수비에 균열을 내며 A거점을 가져갔다. O2는 영리한 움직임으로 빠르게 궁극기를 돌리며 러너웨이를 멈춰 세웠고 지원가 궁극기를 활용해 경유지 앞에서 수비를 성공시켰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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