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젠지, 초반 스노우볼 굴리며 낙승! 1-0

남윤성 기자| 승인 2020-04-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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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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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8주 1일차

▶젠지 e스포츠 1-0 APK 프린스

1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APK

젠지 e스포츠가 1분 만에 첫 킬을 만들어낸 스노우볼을 깔끔하게 굴리면서 APK 프린스를 격파했다.
젠지는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8주 1일차 APK 프린스와의 1세트에서 이번 시즌 가장 빠른 시간에 퍼스트 블러드를 따냈고 모든 라인전에서 앞서면서 10킬 이상 차이로 대승을 거뒀다.

젠지는 1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중단과 드래곤 사이 수풀에 숨어 있던 APK의 서포터 '시크릿' 박기선의 타릭을 '비디디' 곽보성의 조이와 '룰러' 박재혁의 미스 포츈, '라이프' 김정민의 브라움이 포위해서 잡아내며 첫 킬을 올렸다. 4분에 APK의 하단 정글로 곽보성의 조이와 '클리드' 김태민의 자르반 4세가 파고 들어 '플로리스' 성연준의 카서스를 잡아낸 젠지는 7분에 또 다시 김태민의 자르반 4세가 상대 하단 정글로 들어와서 성연준의 카서를 제거, 3대0으로 앞서 나갔다.

11분에 APK의 하단 듀오가 젠지의 미스 포츈, 브라움을 노리고 싸움을 열자 하단으로 모두 모이면서 확전을 시도한 젠지는 김정민의 브라움을 내줬지만 칼리스타와 타릭을 모두 잡아내면서 5대1로 킬 스코어를 벌렸다.

중앙에 4명이 모여 APK와 대치하던 젠지는 22분에 김태민의 자르반 4세가 '하이브리드' 이우진의 칼리스타를 노리고 파고 들었고 '라스칼' 김광희의 아칼리가 마무리했다. APK 선수들이 한 발 늦게 합류하자 학익진으로 받아친 젠지는 에이스를 달성했고 내셔 남작도 가져갔다 .

중앙을 압박한 젠지는 안쪽 포탑을 공략하는 과정에 싸움을 열었고 아트록스를 제외한 4명을 끊어내면서 억제기 2개를 파괴했다. 하단을 노리고 포탑을 두드리던 젠지는 APK의 미드 라이너 '커버' 김주언의 이렐리아에게 미스 포츈과 브라움이 당하면서 4명이 끊겼다.

APK가 중앙으로 밀고 나올 때 전익수의 아트록스를 고립시켜 끊어낸 젠지는 전투를 통해 에이스를 달성하면서 19대5의 킬 스코어로 1세트를 가져갔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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