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CK] 노련한 O2, 패기의 톱 아너 꺾고 2주차 우승

김현유 기자| 승인 2020-04-0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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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 블라스트(사진=중계 방송 캡처).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2주차 결승
▶O2 블라스트 3대0 톱 아너
1세트 O2 2 < 리장 타워 > 0 톱 아너
2세트 O2 3 < 아이헨발데 > 1 톱 아너
3세트 O2 2 < 하나무라 > 0 톱 아너

O2 블라스트가 노련한 운영으로 톱 아너의 패기를 꺾고 2주차 우승을 차지했다.

O2는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2020 시즌1 2주차 톱 아너와의 결승전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O2는 톱 아너의 아마추어 반란을 이끈 공격성과 과감함을 매끄러운 완급 조절로 받아쳤고 강력한 딜러진을 필두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플레이오프 포인트 100점을 가져갔다.

O2가 1세트 '리장타워'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O2는 솜브라를 앞세워 궁극기 싸움을 승리로 이끌어 점령도를 뒤집었고 리퍼가 뒤를 돌아 진형을 무너뜨리며 역전승으로 선취점을 올렸다. 2라운드, O2는 톱 아너의 과감함을 역이용해 '핀' 오세진의 융화를 빠르게 채우며 기세를 내주지 않았다. '펠리컨' 오세현이 영리한 솜브라 운영을 펼치며 O2가 깔끔하게 2대0 승리를 가져갔다.

O2는 2세트 '아이헨발데'를 가져가며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다. O2는 솜브라-리퍼로 톱 아너를 흔들며 단번에 A거점을 점령했고 죽음의 꽃과 중력자탄으로 수비를 정리하고 2점을 가져갔다. O2는 침착하게 전진해 공격적인 톱 아너의 수비를 뚫어내며 종착지에 도달했다. 수비에 나선 O2는 '러프' 이근서의 리퍼에게 허를 찔리며 거점을 내줬지만 2층을 잡고 '칼리오스' 신우열의 중력자탄을 빠르게 돌리며 화물을 멈춰 세웠다. O2는 대지분쇄와 중력자탄으로 마지막 전투를 챙기며 2대0을 만들었다

O2가 3세트 '하나무라'까지 가져가며 완승을 거뒀다. 선공을 펼친 O2는 깜짝 시메트라를 꺼내 순간이동기로 단번에 거점에 진입하며 순식간에 2점을 챙겼다. 공수를 바꾼 O2는 '약풍' 조경무의 라인하르트가 끈끈한 팀 케어와 함께 맹공을 퍼부었고 톱 아너는 조합을 바꾸며 공격에 나섰지만 쉽사리 거점에 진입하지 못했다. O2는 대지분쇄로 톱 아너를 무너뜨리며 '완막'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플레이오프 포인트 순위
1위 T1 120점
1위 O2 블라스트 120점
3위 WGS 70점
4위 럭키 퓨처 55점
4위 러너웨이 55점
4위 엘리먼트 미스틱 55점
4위 젠지 55점
8위 톱 아너 50점
9위 오즈 게이밍 30점
10위 배틀리카 20점
10위 메타 아테나 20점
12위 GC 부산 웨이브 10점
12위 BM 10점
12위 룩킹 포 스폰서 10점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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