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APK, 50분 혈전 끝에 젠지와 1대1 동점

남윤성 기자| 승인 2020-04-08 21:41
center
APK 프린스의 원거리 딜러 '하이브리드' 이우진.
center


center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8주 1일차
▶젠지 e스포츠 1-1 APK 프린스
1세트 젠지 승 < 소환사의협곡 > APK
2세트 젠지 < 소환사의협곡 > 승 APK

APK 프린스가 50분 동안 젠지와 혈전을 펼친 끝에 승리하면서 승부를 3세트로 끌고 갔다.

APK 프린스는 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0 스프링 8주 1일차 젠지 e스포츠와의 2세트에서 원거리 딜러 '하이브리드' 이우진의 칼리스타가 결정적인 순간에 멀티 킬을 따내면서 50분 동안 진행된 혈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젠지와 APK는 치고 받는 난타전을 펼쳤다. 젠지는 6분에 '클리드' 김태민의 트런들과 '라이브' 김정민의 브라움이 '플로리스' 성연준의 렉사이를 포위공격해서 잡아냈고 김정민의 브라움을 내줬다. 상단에서 또 다시 2대2 합류전을 벌인 젠지는 '라스칼' 김광희의 사일러스가 오래 버텼고 김태민의 트런들이 합류, 성연준의 렉사이와 킬을 교환했다. 하단에서 2대2 전투를 벌인 젠지는 김정민의 브라움이 '시크릿' 박기선의 라칸에게 뇌진탕 펀치를 적중시킨 뒤 '룰러' 박재혁의 미스 포츈이 쌍권총 난사로 마무리하면서 3대2로 킬 스코어를 앞서 나갔다.
APK는 14분에 중앙 지역으로 성연준의 렉사이가 합류하면서 '커버' 김주언의 신드라와 호응하면서 '비디디' 곽보성의 조이를 잡아냈고 하단에서는 2대2 싸움을 벌여 '하이브리드' 이우진의 칼리스타가 박기선의 라칸을 운명의 부름으로 내보내면서 박재혁의 미스 포츈을 끊어냈다.

젠지는 16분에 상단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김광희의 사일러스가 APK의 공격을 다 받아내면서도 트리플킬을 만들어냈고 곽보성의 조이가 2킬을 챙기며 에이스를 달성했다. 하단에서 홀로 포탑을 밀고 있던 박재혁의 미스 포츈은 외곽 포탑 2개를 연달아 깼다.

APK는 23분에 중앙에서 대치하다가 아래쪽 정글에서 합류하던 김광희의 사일러스를 라칸과 렉사이가 마크하면서 잡아냈고 전익수의 오른이 쓴 대장장이 신의 부름이 젠지 선수들 4명에게 모두 들어가면서 김정민의 브라움을 끊어내고 격차를 좁혔다. 29분에 박기선의 라칸이 매혹의 질주를 통해 싸움을 연 APK는 젠지의 반격에 의해 퇴각하다가 정글 지역에서 역습을 시도하면서 조이와 브라움을 끊어냈고 내셔 남작도 챙겼다

APK는 36분에 드래곤 사냥을 완료하면서 싸움을 열었고 이우진의 칼리스타가 박재혁의 미스 포츈, 김태민의 트런들을 정리하면서 에이스를 달성했다. 39분에 중앙에서 또 한 번 싸움을 연 APK는 수호천사를 갖고 있던 이우진의 칼리스타가 젠지 선수들의 한가운데로 들어가면서 체력을 빼놓았고 내셔 남작 사냥까지 마무리했다. 42분에 성연준의 렉사이가 젠지 선수들의 시선을 끌고 잡히는 동안 나머지 선수들이 드래곤 사냥을 완료한 APK는 드래곤의 영혼을 챙겨갔다.

APK가 47분에 내셔 남작을 사냥하자 뒤를 잡은 젠지는 박재혁의 미스 포츈이 쌍권총 난사를 퍼부면서 렉사이와 라칸을 끊어냈고 중앙 억제기를 밀어냈다.

젠지에게 장로 드래곤을 내준 APK는 퇴각을 허용하지 않았다. 젠지가 상단으로 밀려 들어오는 미니언을 잡기 위해 2명을 본진으로 퇴각시키자 뒤를 잡은 APK는 화력의 중심이었던 박재혁의 미스 포츈을 끊어냈고 이후 3킬을 추가하면서 넥서스까지 밀어붙여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TOP

pc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