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류현진 올 시즌 평균자책점 톱5에도 못든다

김학수 기자| 승인 2020-05-28 10:56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LA=장성훈 특파원] 홈런 부문에서는 추신수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조이 갈로(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크 트라웃(LA 레인저스가)이 23개를 쳐 공동1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LA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는 21개.

타점왕은 63개를 기록할 J.D.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됐다. 앤서니 렌든(LA 에인절스)이 62개, 놀란 아레나도가 61개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도루 부문에서는 아달베르토 몬데시(캔자스시치 로열스)가 22개로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평균 자책점 부문에서는 사이영상 2연패를 달성한 바 있는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이 2.96으로 1위에 오를 것으로 분석됐다. 게릿 콜(뉴욕 양키스)과 맥스 슈어즈(워싱턴 내셔널스)가 3.23으로 공동2위에 오르고,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는 3.33의 기록으로 4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시즌 전체 1위를 차지했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상위 5위에 들지 못했다.

다승 부문에서는 저스틴 벌렌더와 게릿 콜, 랜스 맥컬러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8승으로 공공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7승을 올릴 투수들은 즐비할 것으로 예상됐다.
삼진 부문에서는 게릿 콜이 141개를 기록해 1위에 오를 것으로 분석됐고, 맥스 슈어저가 133개, 제이콥 디그롬이 125개로 뒤를 이을 것으로 분석됐다.

[김학수 마니아리포트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TOP

pc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