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1리그, 7월 4일 무관중으로 재개

이태권 기자| 승인 2020-05-29 22:50
J리그 <br />[홈페이지 캡처]<br />
J리그
[홈페이지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2020시즌 개막 직후 중단됐던 일본프로축구 J1(1부)리그가 7월 초 재개한다.

J리그 사무국은 J1리그를 7월 4일 무관중으로 재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2∼3부리그인 J2와 J3리그는 그에 앞서 다음 달 27일 다시 시작한다.

J리그는 2월 21일 1부리그부터 2020시즌 막을 올렸으나 코로나19 확산 탓에 나흘 만에 일정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

이후 3개월여 만에 재개 계획을 정한 J리그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인근 지역팀 간의 대결을 우선 배치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변경하겠다며, 자세한 일정은 다음 달 15일 공지한다고 밝혔다.

[이태권 마니아리포트 기자/report@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TOP

pc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