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최창호·서한규 코치 1군 코치로 보직 변경

이강원 기자| 승인 2020-08-03 17:1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선수단<br />[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

SK는 3일 "최창호 PDA(유망주 육성) 투수코치와 서한규 퓨처스(2군)팀 작전주루코치가 1군으로 올라온다"고 밝혔다.

1군을 담당하던 최상덕 투수코치가 PDA팀으로 내려가고, 정수성 작전주루코치는 퓨처스팀으로 이동한다.

SK는 "최근 침체한 팀 분위기를 쇄신하려는 시도"라며 "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방문 경기에서 최창호 코치와 서한규 코치를 1군에 등록한다"고 전했다.

[이강원 마니아리포트 기자/lee.kangwon@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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