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문화재단은 22일 계룡산철화분청사기 콜라보레이션 레지던시 사업에 참여한 도예 및 회화가 등 16명에게 총 8천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은 문화예술인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지난 13년간 개최해왔다.
다만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열지 않고, 대회 개최 여부와 별도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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