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중지 ‘더 선’은 EPL 총 38라운드 중 2라운드까지 마친 22일(한국시간) 베팅업체 래드브룩스와 함께 감독 경질 예상 순위를 공개했다.
사우샘프턴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이루긴 했지만, 수비조직력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데이비드 모이스 웨스트햄 감독과 스콧 파커 풀럼이 각각 1, 2위에 올랐다. 두 팀 모두 개막 2연패 중이다.
특히 웨스트햄은 초반 대진운이 ‘최악’인 까닭에 모이스 감독의 조기 경질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래드브룩스 관계자는 “모이스 감독이 웨스트햄 밖으로 쫓겨나는 문은, 10월 주말마다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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