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1 뉴스’ 트위터는 2일 (한국시간) 손흥민이 토트텀 홋스퍼 동료들의 장점만 살린 ‘얼티메이트 플레이어(Untimate Player)’를 창조했다고 전했다.
스피드 부문 1위는 루카스 모우라였다. 손흥민은 모우라 선정 이유를 자신보다 빠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슛 부문에서는 해리 케인을 꼽았다.
드리블 부문에서도 모우라가 손흥민의 선택을 받았다.
패스 부문에서는 지오바니 로 셀소가 선택됐다.
수비 부문에서 손흥민은 토비 알더베이럴트를 선택했다.
피지컬 부문에서는 건장한 무사 시소코가 손흥민의 선택을 받았다.
EA는 이들 선수들의 얼굴을 합성한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손흥민은 자신은 6개 부문에 넣지 않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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