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은 전반 선두를 달렸으나 후반 갑자기 난조에 빠져 4분을 남겨놓고 허정한에게 추격당한 후 승부치기 첫 공을 놓쳐 아깝게 탈락했다.
주니어 대표 출신의 26세 정해창은 후반 경기를 주도하며 더블스코어 차로 1위를 차지했다.
4일간 경기로 16강을 결정지은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는 3일부터 8강 다툼을 벌인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Most Popular
SHOW ISUSSES
HOT!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