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산림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와 함께 전국 100대 명산의 즐길 거리, 먹거리, 볼거리 등 숲 관광 콘텐츠를 공공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모인 관광 공공데이터는 2021년 3월부터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포털과 산림 빅데이터 거래소를 통해 민간에 공개된다.
정철호 산림청 산림복지정책과장은 "산림청이 제공하는 숲 관광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새로운 여행길과 관광상품이 개발돼 여행업과 산촌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news@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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