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에 74-73, 1점 차로 이겼다.
박혜진은 이날 3점 슛 10개를 던져 무려 8개를 림에 꽂는 절정의 슛 감각으로 양 팀 선수 중 최다인 33득점(7리바운드 2어시스트)을 기록하며 우리은행의 승리에 앞장섰다. 3점 슛과 득점 모두 박혜진의 한 경기 최다(종전 3점슛 7개, 31득점) 기록이다.
◇ 24일 전적(인천 도원체육관)
아산 우리은행 74(22-15 13-24 21-18 18-16 )73 인천 신한은행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